제일 먼저 전역한 뒤 활짝 웃는 BTS 진...RM-제이홉 극과 극 반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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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내 제일 먼저 전역한 방탄소년단(BTS) 진의 셀카에 멤버들이 극과 극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7일 진은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다수 셀카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저마다 군 복무를 이어가는 가운데, 맏형 진은 지난달 12일 제일 먼저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진은 전역 다음 날인 지난달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행사 '2024 FESTA'에 직접 참석해 팬들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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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그룹 내 제일 먼저 전역한 방탄소년단(BTS) 진의 셀카에 멤버들이 극과 극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7일 진은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다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브이 포즈를 하거나 각도를 아래로 내려서 우스꽝스럽게 촬영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극과 극 반응을 담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어우 킹받아"라는 반응을 보인 RM과 다르게, 제이홉은 "어우 귀여워"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저마다 군 복무를 이어가는 가운데, 맏형 진은 지난달 12일 제일 먼저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진은 전역 다음 날인 지난달 13일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행사 '2024 FESTA'에 직접 참석해 팬들과 마주했다.
또한 진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진은 성화봉송에 참여하며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0월 17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RM은 내년 6월 10일 전역이 예정돼 있다.
사진=진 SNS, MHN스포츠 DB,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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