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면~인천공항 시외버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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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처인구 양지면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A8866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A8866번 노선은 양지물류(양지리 120-27번지) 앞에서 출발해 양지농협, 한국민속촌, 신갈시외버스정류소, 흥덕지구, 광교중앙역을 거쳐 인천공항을 하루 4회 왕복 운행합니다.
양지물류 기준으로 첫차는 4시 55분에 출발하고, 인천공항에서는 밤 7시 50분 막차가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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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오는 10일부터 처인구 양지면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A8866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A8866번 노선은 양지물류(양지리 120-27번지) 앞에서 출발해 양지농협, 한국민속촌, 신갈시외버스정류소, 흥덕지구, 광교중앙역을 거쳐 인천공항을 하루 4회 왕복 운행합니다.
양지물류 기준으로 첫차는 4시 55분에 출발하고, 인천공항에서는 밤 7시 50분 막차가 출발합니다.
운행 요금은 양지면에서 탑승하면 1만 5천900원으로 운행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35분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용인시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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