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둔황 이색 체험으로 관광객 넘쳐나
KBS 2024. 7. 8. 12:54
[앵커]
역사적으로 유명한 중국 간쑤 성 서쪽 지역에 위치한 둔황이 관광 성지가 됐습니다.
[리포트]
지난 일 년 동안 둔황 명사산 월아천을 다녀간 관광객은 백만 명이 넘습니다.
실크로드의 전성기를 느낄 수 있는 낙타 타기와 달 모양을 한 사막의 오아시스 월아천 구경 등 즐거운 사막 체험은 물론, 역사적인 명소여서 신비롭고 낭만적인 분위기가 인기 비결로 분석됩니다.
[관광객 : "석굴 벽화와 둔황석굴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해요. 사막의 이색적인 아름다움도…."]
[관광객 : "실크로드 시절 상업도시인 양관에서 역사의 깊이를 느꼈어요. 감동입니다."]
최근에는 '서역 공주', '협객' 등을 주제로 한 사진 찍기와 동영상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면서 젊은 층들에게 확실한 관광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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