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불…소방 대응 1단계
천경환 2024. 7. 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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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59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청주시는 이날 정오께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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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8일 오전 11시 59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0대 인력 9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작업자 22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청주시는 이날 정오께 차량 우회 등을 안내하는 문자를 보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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