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플라스틱 제조업체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조성현 기자 2024. 7. 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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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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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8일 낮 12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8일 낮 12시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플라스틱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30대와 인력 9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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