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장마에 피해 대비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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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새벽 경북 등에서 발생한 호우 대처 상황 보고를 받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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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이번 장마에도 피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새벽 경북 등에서 발생한 호우 대처 상황 보고를 받고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 등으로 기존 예측을 넘어서는 기상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에서 열리는 '2024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한다. 이번까지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이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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