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확인! 이탈리아 초미남 센터백, 아스널 유니폼 입는다…"계약 완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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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미남 센터백' 리카르도 칼라피오리(22·볼로냐 FC 1909)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스널과 칼라피오리 간 최종 협상이 다음 주 중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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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이탈리아 미남 센터백' 리카르도 칼라피오리(22·볼로냐 FC 1909)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스널과 칼라피오리 간 최종 협상이 다음 주 중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칼라피오리는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후 아스널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며 "계약이 체결된다면 그는 2029년 6월까지 시즌당 봉급 400만 유로(약 60억 원)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칼라피오리는 현시점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AS 로마, 제노아, 바젤을 거쳐 지난해 여름 볼로냐 이적을 확정 지었고, 이후 37경기 2골 5도움을 뽑아내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얻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기량을 인정받아 UEFA 유로 2024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칼라피오리는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선발 출전했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수비진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뛰어난 활약상에 아스널이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유럽 대항전을 병행하며 체력 문제로 두 마리 토끼를 전부 놓친 아스널은 선수진을 더욱 탄탄하게 보강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칼라피오리는 센터백, 레프트백을 고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자원이다. 뿐만 아니라 빌드업이 가능한 왼발잡이 수비수라는 메리트까지 갖췄다. 근래 보기 드문 '육각형 수비수'인 셈이다.
관건은 이적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에 따르면 볼로냐는 옵션 포함 5,000만 유로(약 749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지불 구조를 논의 중인 상황으로 뜻밖의 암초가 없다면 거래는 성사될 공산이 크다.
사진=아스널 코어, 게티이미지코리아
- '미남 센터백' 칼라피오리, 아스널 유니폼 입을 듯
- 로마노, "다음 주 중 구단과 선수 간 최종 협상 예정돼있어"
- 센터백, 레프트백 고루 소화 가능한 만능 자원…왼발잡이 메리트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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