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여름방학 맞아 초등학생 대상 영어캠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8일간 매일 함께 수업하면서 영어를 배우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저학년 수업은 기수별 12명씩 총 36명을 대상으로 '중세 시대로 떠나요'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고학년 수업은 기수별 15명씩 총 30명을 대상으로 마법 학교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8일간 매일 함께 수업하면서 영어를 배우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캠프는 금호 글로벌 체험센터에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8일간 운영된다.
저학년(초등학교 1~3학년) 수업은 매일 한 시간씩 총 8시간, 고학년(초등학교 4~6학년)수업은 매일 2시간씩 총 16시간 동안 진행된다.
저학년 수업은 기수별 12명씩 총 36명을 대상으로 '중세 시대로 떠나요'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수업료는 2만원이다.
고학년 수업은 기수별 15명씩 총 30명을 대상으로 마법 학교 콘셉트로 진행된다. 수강 비용은 3만원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역 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