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에 소속사도 당황 “처음 듣는 이야기”

황혜진 2024. 7. 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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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10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은 2시간여 동안 묵묵부답이다.

현아 소속사 AT AREA(앳에어리어) 관계자는 7월 8일 뉴스엔에 용준형과의 결혼설에 대해 "확인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이날 뉴스엔에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아, 용준형은 1월 18일 각자의 공식 계정에 해변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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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용준형, 현아/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10월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 측은 2시간여 동안 묵묵부답이다.

현아 소속사 AT AREA(앳에어리어) 관계자는 7월 8일 뉴스엔에 용준형과의 결혼설에 대해 "확인되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이날 뉴스엔에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설로 용준형이 MC몽 사단이라는 사실도 외부에 드러났다. 용준형은 2022년 개인 레이블 블랙메이드를 설립한 후 올해 3월 말까지는 외주 업체에 자신의 홍보 업무를 맡겼다. 그러다 5월을 기점으로 3개월째 보도자료 전송, 취재진과의 소통 등 홍보 업무를 원헌드레드 사단 홍보 담당자에게 맡기고 있다. 이후 용준형이 설립한 블랙메이드는 취재진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자회사 개념 레이블로 알려져 있었다.

원헌드레드는 가수 겸 작곡가 MC몽(신동현)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이승기, 이수근, 샤이니 태민, 하성운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모회사이자 엑소 멤버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이 몸 담고 있는 INB100 모기업이다.

한편 현아, 용준형은 1월 18일 각자의 공식 계정에 해변에서 찍은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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