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500억 규모 ‘균형발전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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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충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지역으로 500억원 규모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충남도 제안 분야는 '반려동물 헬스테크 인증센터 건립 사업' 200억원이며, 시군 경쟁 분야는 '홍성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 150억원, '새로운 농·도 네트워크 플랫폼 조성 사업' 150억원 등이다.
'홍성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디지털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와 공동 배송시스템을 구축해 원도심 활성화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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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충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지역으로 500억원 규모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충남도 제안 분야는 ‘반려동물 헬스테크 인증센터 건립 사업’ 200억원이며, 시군 경쟁 분야는 ‘홍성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 150억원, ‘새로운 농·도 네트워크 플랫폼 조성 사업’ 150억원 등이다.
‘반려동물 헬스테크 인증센터 건립사업’은 전국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 산업 클러스터 육성을 목표로 반려동물 헬스테크 제품에 대한 전주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홍성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활성화 사업’은 전통시장의 현대화와 디지털화를 위한 라이브커머스와 공동 배송시스템을 구축해 원도심 활성화를 유도한다.
‘새로운 농·도 네트워크 플랫폼 조성(1단계) 사업’은 농촌과 도시의 상생 모델로, 금마·홍동·장곡 등 삽교천 수계를 중심으로 도농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미래 대응 신산업 육성과 원도심 경쟁력 강화 등 홍성의 미래 성장을 위해 핵심 전략사업 육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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