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오카 아이, 9월 첫 단독 내한 콘서트 ‘TOMIOKA AI’ 개최

천주영 기자 2024. 7. 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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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오카 아이 / 이모션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토미오카 아이(冨岡愛)가 한국을 찾는다.

토미오카 아이는 오는 9월 21일 첫 단독 내한 콘서트 ‘TOMIOKA AI’를 열고 한국 팬들과 만난다. 당초 1회 공연이었으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22일 추가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토미오카 아이의 ‘Good bye-bye’의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을 여러 아티스트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커버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화 같은 이야기부터 리얼한 연애 이야기,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어쿠스틱 라이브에서 풀 밴드 공연까지 다양한 색깔의 무대와 독특한 음악 색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11월에는 각각 홍대 상상마당과 강남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했고 자리에서 콘서트 일정을 발표했다. 또 올해 3월에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MBC 라디오 콘서트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에서 경서와 함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최근에는 ‘2024 대구힙합페스티벌’과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에도 참여하며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내달 8일에는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도 출연해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토미오카 아이의 첫 내한 공연 ‘TOMIOKA AI’의 추가 회차 예매는 오는 25일 12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29일 오전 10시 일반 예매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공연은 9월 21일과 22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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