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유희관에 경고 “형이야, 조심해” (푹 쉬면 다행이야)

이민지 2024. 7. 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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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가 유희관에게 경고를 날린다.

7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이대호와 그를 지원하기 위해 모인 야구부 일꾼들 유희관, 니퍼트, 이대은 그리고 셰프 이연복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머구리로 변신한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는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결국 '니느님' 니퍼트가 유희관에게 "(내가) 형이야, 조심해"라고 경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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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니퍼트가 유희관에게 경고를 날린다.

7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0.5성급 무인도 임원에 도전하는 이대호와 그를 지원하기 위해 모인 야구부 일꾼들 유희관, 니퍼트, 이대은 그리고 셰프 이연복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대호와 일꾼들은 물이 가장 많이 빠진다는 역대급 물때 ‘6물’을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내손내잡’을 시작한다. 머구리로 변신한 유희관, 이대은, 니퍼트는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다. 세 사람은 경쟁심을 불태우며 ‘최강 머구리 쟁탈전’을 펼친다.

이대호는 의욕이 앞선 머구리들을 진정시키고, 야구부 특화 ‘내손내잡’ 전술을 소개한다. 마치 다이아몬드 모양의 야구장 내야 베이스처럼1루, 2루, 3루로 머구리들을 배치시킨 다음 이대호가 홈에서 이들이 잡은 해산물을 받는 전략이었다. 이를 듣던 안정환도 “전략이 좋다”며 인정했다는 전언.

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손내잡’을 시작한 머구리들이지만, 점차 성과에서 차이가 벌어지면서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됐다는데. 결국 ‘니느님’ 니퍼트가 유희관에게 “(내가) 형이야, 조심해”라고 경고하는 일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9시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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