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국장병 환경전문가 될까…오염 처리방안·법령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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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군 내에서 환경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환경담당관을 대상으로 환경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친환경 소양을 쌓는 전문교육을 9일부터 강원 인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방부 협력 자문단은 공군과 해군, 해병, 국방부 직속 부대(기관) 등에서 선발한 100명에게 각각 3박 4일 교육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 부대 운영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과 부대별 환경오염 사례 및 처리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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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군 내에서 환경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환경담당관을 대상으로 환경 전문지식을 전달하고, 친환경 소양을 쌓는 전문교육을 9일부터 강원 인제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방부 협력 자문단은 공군과 해군, 해병, 국방부 직속 부대(기관) 등에서 선발한 100명에게 각각 3박 4일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육군 3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걸 전군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환경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환경 부대 운영을 위한 기본 소양 교육과 부대별 환경오염 사례 및 처리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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