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상,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출마.. "지역 중심 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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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에 도전한 정도상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8)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 중심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를 설계하고 제7공화국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조국 전 대표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이번 주 토요일 정읍을 찾는 등 차기 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하기 위한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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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에 도전한 정도상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8) 전북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민 중심의 균형발전과 지방자치를 설계하고 제7공화국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전당대회가 끝나면 예산권과 집행권을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질 수 있도록 충분한 논의와 공청회를 거치고 도민들의 서명을 받아 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2년 뒤 있을 지방선거에서는 가능한 한 기초의원부터 단체장까지 모든 영역에서 출마를 시키겠다며, 줄을 잘 서거나 출세한 사람보다 지역 인재를 발굴해 당의 정치학교를 이수한 후보를 내겠다며 민주당과의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조국 전 대표가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은 이번 주 토요일 정읍을 찾는 등 차기 대표와 최고위원 2명을 선출하기 위한 전국 순회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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