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한국서 본 첫 영화=‘아저씨’ 원빈 선배님 매력에 빠져”(씨네타운)

박수인 2024. 7. 8.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방송인 타쿠야가 가장 인상에 남는 영화로 '아저씨'를 꼽았다.

타쿠야는 "한국에 오고 나서 처음 본 영화가 '아저씨'였다. 그때는 한국어를 잘 못할 때라서 대사 같은 것들이 잘 들린다기보다 액션신이 인상 깊었다. 머리를 미는 신을 보면서 원빈 선배님의 매력에 빠졌다. 너무 재밌다고 느꼈던 것 같다. 한국어를 어느 정도 배우고 나서도 봤는데 조금 더 느낌이 다르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쿠야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타쿠야가 가장 인상에 남는 영화로 '아저씨'를 꼽았다.

7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체크인'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배우 타쿠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타쿠야는 "한국에 오고 나서 처음 본 영화가 '아저씨'였다. 그때는 한국어를 잘 못할 때라서 대사 같은 것들이 잘 들린다기보다 액션신이 인상 깊었다. 머리를 미는 신을 보면서 원빈 선배님의 매력에 빠졌다. 너무 재밌다고 느꼈던 것 같다. 한국어를 어느 정도 배우고 나서도 봤는데 조금 더 느낌이 다르더라"고 전했다.

영화 '아저씨'는 아내를 잃은 뒤 세상을 등지고 살아온 전직 특수요원이 범죄 조직에 납치된 옆집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영화. 2010년 8월 개봉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