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한국서 본 첫 영화=‘아저씨’ 원빈 선배님 매력에 빠져”(씨네타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방송인 타쿠야가 가장 인상에 남는 영화로 '아저씨'를 꼽았다.
타쿠야는 "한국에 오고 나서 처음 본 영화가 '아저씨'였다. 그때는 한국어를 잘 못할 때라서 대사 같은 것들이 잘 들린다기보다 액션신이 인상 깊었다. 머리를 미는 신을 보면서 원빈 선배님의 매력에 빠졌다. 너무 재밌다고 느꼈던 것 같다. 한국어를 어느 정도 배우고 나서도 봤는데 조금 더 느낌이 다르더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타쿠야가 가장 인상에 남는 영화로 '아저씨'를 꼽았다.
7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체크인'에는 영화 '대치동 스캔들' 배우 타쿠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타쿠야는 "한국에 오고 나서 처음 본 영화가 '아저씨'였다. 그때는 한국어를 잘 못할 때라서 대사 같은 것들이 잘 들린다기보다 액션신이 인상 깊었다. 머리를 미는 신을 보면서 원빈 선배님의 매력에 빠졌다. 너무 재밌다고 느꼈던 것 같다. 한국어를 어느 정도 배우고 나서도 봤는데 조금 더 느낌이 다르더라"고 전했다.
영화 '아저씨'는 아내를 잃은 뒤 세상을 등지고 살아온 전직 특수요원이 범죄 조직에 납치된 옆집소녀를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영화. 2010년 8월 개봉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신들린 연애’ 함수현, 강남 점집 예약문의 1,000건 폭주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마을버스 탄 한소희가 구경거리? 조롱 웃음vs단순 인사 갑론을박
- 전지현 김태희→이유영, 임신 D라인 감추거나 뽐내거나 [스타와치]
- “너무 비싸졌다” JYP 대저택 공개, 현빈♥손예진도 입주한 아치울 마을(홈즈)[결정적장면]
- 이미주 친언니 미모 연예인급 맞네 “면접 프리패스상”(놀뭐)
- 한소희 송지효 단발에 황당 질타‥본인이 좋다는데 [이슈와치]
- 나나, 가슴골에 선명한 타투‥앞뒤 뻥 뚫린 과감 노출 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