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하균, 까칠+예민미 따라 팡팡 터지는 도파민 ‘역시 신하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하균이 그려내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속 캐릭터, 신차일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감사합니다'에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은 신하균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기도 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하균이 그려내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속 캐릭터, 신차일의 매력이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만의 탁월한 완급조절이 돋보인 연기와 귀에 내리꽂는 듯한 완벽한 대사 소화력이 압권이라는 평이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
지난 7일 방송된 ‘감사합니다’ 2회를 통해 신차일이 JU건설 입사 후 실시한 첫 감사인, 타워크레인 전도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신차일은 이 과정에서 칼을 든 현장 소장과 몸싸움을 벌이는가 하면 불시에 황대웅(진구 분)과 차량 추격전까지 펼치며 본격적인 ‘쥐새끼 소탕 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첫 등장부터 완벽하게 신차일이 되어 나타났던 신하균은 단 2회 만에 ‘감사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현재의 모습과 함께 과거의 트라우마, 홀로 있을 때 풍기는 외로움과 쓸쓸한 정서를 균형감 있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감사합니다’에서 사람에 대한 믿음이 얼어붙어 냉랭한 마음만이 존재하는 감사팀장 신차일 역을 맡은 신하균은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기도 하다. 그는 빠른 속도감을 자랑하는 ‘감사합니다’에서 가장 많은 대사량을 소화함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발음과 귀에 꽂히는 대사 소화력으로 역량을 입증하는 중이다.
가장 많은 등장인물과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도 캐릭터를 흐트러짐 없이 끌고 나가는 신하균의 내공 역시 눈여겨볼 부분이다. 극 중 ‘감사 새싹’ 구한수는 물론, 대립각을 세우는 부사장 황대웅까지 누구와 만나도 자신만의 에너지와 캐릭터를 고스란히 전하며 힘 있게 작품을 견인하고 있다.
앞으로 본격화 될 JU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의 활약과 감사팀 간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감사합니다’를 통해 어떤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감사합니다’ 2회 말미에는 JU건설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잡히며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나인뮤진스 비니, 축구선수 이규로와 5년 전 이혼 “후회하지 않는다” [MK★이슈] - MK스포츠
- 신수지, 크롭톱에 숏팬츠 입고 8등신 핫바디 자랑해 ‘눈길’ - MK스포츠
- 나나, “완벽한 비키니 몸매 공개…타투 제거 후 첫 등장” - MK스포츠
-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이 구단에서 보여준 성취 커 국가대표팀 감독 내정된 것 같
- 서울중구청 여자레슬링팀 일일 교실 체험자 모집 - MK스포츠
- 홍명보 감독, 2027 아시안컵까지 대표팀 이끈다…이임생 이사 “한국축구에 대해 많은 고민 끝 결
- “7월이 승부처” 염갈량 예언, 후반기 시작부터 1·2위 빅뱅…KIA·LG 우승 레이스 판도 흔들릴까 -
- “정말 잘했다” KBL 감독들이 바라본 ‘자랑스러운’ 제자들의 한일전 활약…‘호평 일색’ [한
- 듀란트, 종아리 부상으로 美 대표팀 훈련 불참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