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수, KT&G 상상마당 시네마 '이달의 배우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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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경수의 출연작들을 특별 상영하는 '류경수 배우전'이 지난 6월 19일부터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되고 있다.
류경수는 독립영화에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 영화배우를 조명하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특별 프로그램 '이달의 배우전'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6월 19일부터 시작한 '류경수 배우전'은 7월에 걸쳐 한 달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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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경수의 출연작들을 특별 상영하는 '류경수 배우전'이 지난 6월 19일부터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되고 있다.
류경수는 독립영화에서 탄탄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한국 영화배우를 조명하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의 특별 프로그램 '이달의 배우전'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류경수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독립영화 출연작을 엄선해 상영한다.
상영작으로는 장편 '카브리올레'(2024), 단편 '대무가'(2018), '대풍감'(2018), '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2021)가 선정됐다. '카브리올레'에서 미스터리하지만 힙한 농촌 청년 '이병재'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단편 '대무가', '대풍감', '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에서 취업에 몇 년째 실패한 청년백수 '신남',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 울릉도로 떠나는 '재민', 서로 상극인 가족의 막내 '정민'을 연기했다. '카브리올레'는 지난 19일 정식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이며, 단편영화 3작품은 배우전 기간 중 1회차 특별 상영된다.
이와 함께, 류경수의 지난 필모그래피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7월 14일 토요일 14시 단편영화 상영 종료 후 배우 류경수가 직접 참석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GV가 진행된다.
류경수는 본인 SNS를 통해 "쑥스럽고도 영광스럽게도 홍대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류경수 배우전이 열린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배우전 개최 소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GV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시네마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 속에서 매번 색다른 캐릭터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류경수 배우의 이전 출연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 본 배우전으로 류경수 배우의 더 많은 매력을 관객들이 알아볼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6월 19일부터 시작한 '류경수 배우전'은 7월에 걸쳐 한 달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진행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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