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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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대상을 내달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안전관리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안전관리 정착으로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8월 23일까지이며 영업주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팩스나 등기우편으로 송부하거나 소방서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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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서부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대상을 내달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안전관리 자긍심 고취와 자율 소방안전관리 정착으로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조건은 공표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피난·방화시설 등 유지·관리에 위반행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 ▲화재 발생 사실 등이 없거나, 종업원 대상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한 업소다.
신청은 8월 23일까지이며 영업주는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 팩스나 등기우편으로 송부하거나 소방서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업소는 ▲우수업소 인증표지 부착 ▲소방서장 표창 수여 ▲2년간 관계인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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