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다음달까지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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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다음달까지 '탄소중립과 연계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숲해설 프로그램은 사회배려대상·고령자·유아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나무도마 △공원의 풀꽃 2개 주제로 마련됐으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운영될 계획이다.
김기호 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숲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관에 우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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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다음달까지 '탄소중립과 연계한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숲해설 프로그램은 사회배려대상·고령자·유아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행복한 나무도마 △공원의 풀꽃 2개 주제로 마련됐으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운영될 계획이다.
행복한 나무도마는 사포질과 오일링을 통해 직접 나무도마를 만들고, 공원의 풀꽃은 식물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아보고 보태니컬(식물을 사실적으로 자세히 그리는 미술 한 분야) 색칠하기를 통해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다.
올해는 탄소중립과 연계해 운영하는 만큼 목재사용과 탄소중립 관계를 알아보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목공체험도 준비했다.
신청은 전화(041-635-7407)로 하면 되며, 1일 최대 2개 기관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기호 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숲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관에 우선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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