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내일 정오부터 충주댐 수문개방 방류 예정
김지선 기자 2024. 7. 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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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9일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충주댐 수문을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충주댐 유역의 강우예보에 따른 조치로, 기상 상황에 따라 방류 계획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주댐 수위는 127.8m로, 홍수기 제한수위인 138m까지는 여유가 있는 상태다.
수공 충주권지사는 댐 하류지역 인명 및 시설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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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는 9일 낮 12시에서 오후 6시 사이 충주댐 수문을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충주댐 유역의 강우예보에 따른 조치로, 기상 상황에 따라 방류 계획 등은 변경될 수 있다. 또 이날 정오부터 발전 방류량을 기존 초당 350t에서 770t으로 변경한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충주댐 수위는 127.8m로, 홍수기 제한수위인 138m까지는 여유가 있는 상태다. 초당 물 유입량은 1021t이다.
수공 충주권지사는 댐 하류지역 인명 및 시설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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