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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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이 10년 만에 이뤄진 첫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고창군은 최근 열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조정이사회에서 보전과 발전, 지원 등 모든 심사 분야에서 충족 평가를 받아 앞으로 10년간 지위 유지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은 군 행정구역 전체가 지정돼 있으며, 고창군은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장기 비전 제시를 위한 관리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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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군이 10년 만에 이뤄진 첫 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고창군은 최근 열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조정이사회에서 보전과 발전, 지원 등 모든 심사 분야에서 충족 평가를 받아 앞으로 10년간 지위 유지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은 군 행정구역 전체가 지정돼 있으며, 고창군은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해 장기 비전 제시를 위한 관리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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