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국민 남동생 도전…'가족X멜로'서 손나은과 남매 호흡

박서연 기자 2024. 7. 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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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 / 판타지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윤산하가 '가족X멜로'를 통해 차기 '국민 남동생'에 도전한다.

윤산하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에서 변현재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다.

극 중 변현재는 'X-아빠' 무진(지진희)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이 집안의 자타공인 애물단지이다. 무진에게 냉랭한 누나 미래(손나은)와는 다르게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로 극은 물론, 안방극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윤산하는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 가수 활동을 비롯해 MC,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KBS 2TV '크레이지 러브'와 영화 '수운잡방'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작품을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과 신선한 매력을 자랑한 윤산하가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월 1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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