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용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대한뇌종양학회 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재용 교수가 '제34대 대한뇌종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뇌종양학회는 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로 창립했으며, 국내 대표 뇌종양 수술 및 치료 연구 학회이다.
김재용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장 및 신경외과장 등을 맡은 뇌종양 및 감마나이프 분야의 권위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뇌종양학회는 1991년 대한뇌종양연구회로 창립했으며, 국내 대표 뇌종양 수술 및 치료 연구 학회이다.
김재용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육인재개발실장 및 신경외과장 등을 맡은 뇌종양 및 감마나이프 분야의 권위자이다.
아울러 악성 신경교종에서 수술 후 방사선과 경구용 항암제 병용법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발표하고, 국제적 다기관 임상시험의 한국 대표로 참여해 중요한 학술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악성 뇌종양 치료에서 국내외적으로 큰 기여를 해온 의학자다.
김재용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 동안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뇌종양학 교과서 개정판 발간 사업을 꼽았다.
김재용 회장은 “뇌종양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영역이 많고, 생존율이 극히 낮은 유형도 있는 만큼 학회가 주도해 혁신적인 연구를 통해 돌파구를 찾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아 이어 ‘인종차별’ 당한 韓 연예인…방석도 없이 앉혔다 - 매일경제
- 같은 학교 여학생 7명이 옷벗고 이상한 행동을…알고 보니 ‘딥페이크’ 충격 - 매일경제
- “레인부츠며 우비며 다 꺼내놔야겠네”…8일부터 이틀간 중부지역 ‘물폭탄’ - 매일경제
- “4시간만에 300만원 벌었다…일년에 300억도” 연예인마저 뛰어든다는 이 직업 - 매일경제
- “당선은 됐는데 마냥 웃을수 없네”…경제난·전쟁·트럼프에 ‘이 남자’ 가시밭길 - 매일경제
- “돈 많이 든다, 하객 줄이자”…결혼식 비용 부담에 ‘스몰 웨딩’ 뜬다 - 매일경제
-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에 홍명보 울산 감독 - 매일경제
- ‘나이야가라’ 김용임도 ‘아픈 사연’...“형제들, 돈 안주면 방송국 찾아오겠다고” - 매일경
- “은행서 보낸 보안 앱 깔았는데”…알고보니 가짜, 클릭한 순간 이미 늦었다 - 매일경제
-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 “홍명보 감독이 구단에서 보여준 성취 커 국가대표팀 감독 내정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