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손나은 남동생 된다..'가족X멜로' 출연 [공식]

최혜진 기자 2024. 7. 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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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가족X멜로'를 통해 차기 '국민 남동생'에 도전한다.

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윤산하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에서 변현재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로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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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의 윤산하가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REFUGE'에서 문빈&산하는 직접 악을 소멸하고 달래주는 '선택받은 자'로 변신했다. 나쁜 기억을 제거하기 위해 선과 악을 넘나들고, 때로는 기꺼이 필요악을 자처하며 모두의 은신처가 되길 바라는 두 사람의 색다른 스토리가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보이 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가족X멜로'를 통해 차기 '국민 남동생'에 도전한다.

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윤산하는 오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에서 변현재 역으로 출연한다.

변현재는 'X-아빠' 변무진(지진희 분)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이 집안의 자타공인 애물단지이다. 변무진에게 냉랭한 누나 변미래(손나은 분)와는 다르게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이기도 하다.

윤산하는 지난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 가수 활동을 비롯해 MC,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웹드라마 '사랑공식 11M'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KBS 2TV '크레이지 러브'와 영화 '수운잡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로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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