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구·군 청렴연합동아리 ‘청렴 바이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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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가 8일 오후 부산시티호텔에서 시와 구·군 청렴연합동아리인 '청렴 바이브(VIBE)' 출범식을 개최한다.
'청렴 바이브'는 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와 9개 구·군의 청렴연합동아리다.
동아리 명칭은 시와 구·군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이 부산의 공직사회 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청렴 바이브'는 이날 출범식 직후 워크숍을 열어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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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감사위원회가 8일 오후 부산시티호텔에서 시와 구·군 청렴연합동아리인 ‘청렴 바이브(VIBE)’ 출범식을 개최한다.
‘청렴 바이브’는 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와 9개 구·군의 청렴연합동아리다. 동아리 명칭은 시와 구·군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이 부산의 공직사회 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청렴 바이브’는 앞으로 청렴 연합캠페인과 릴레이 짧은 영상 제작, 청렴 퀴즈대회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렴 바이브’는 이날 출범식 직후 워크숍을 열어 구체적인 활동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상우 부산광역시 감사위원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 걸맞은 청렴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역량과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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