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부실대출 연루 법인 대표 영장 신청
전재웅 2024. 7. 8.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전주농협 부실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출을 받은 법인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법인 소유의 토지 가치를 부풀려 농협에서 수백억 원의 대출을 받은 뒤 농협 직원과 이익을 나눈 혐의로 법인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전주농협 부실대출 의혹과 관련해 대출을 받은 법인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법인 소유의 토지 가치를 부풀려 농협에서 수백억 원의 대출을 받은 뒤 농협 직원과 이익을 나눈 혐의로 법인 대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농업회사법인 3곳이 전미동 일대 7개 필지를 거래해 가격을 높인 뒤 농협에 대출을 신청하면 농협 직원들이 이를 알고도 100억 원대의 대출을 해준 것으로 보고 관련자 7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속..국힘 당권주자들, 릴레이 타운홀미팅
- 민주, '검사 탄핵 반발' 이원석 검찰총장에 "김여사 수사나 제대로"
- '홍반장' 20명 뽑는다.. '생활민원 일자리' 모집
- 전북지역 하루 평균 17쌍 결혼, 9쌍은 이혼
- 전문직 시험 '공무원 특혜' 없앤다..권익위 "공직 경력 특례 폐지" 권고
- 옛 대한방직 터에서 맹꽁이 또 발견..'공존' 가능할까?
- 남원 학교 1,032명 식중독.. "급식 김치 노로바이러스 검출"
- 대통령 탄핵 국회 청원 130만..법사위, 내일 청문회 계획 상정
- 조국 "검건희 측, 한동훈 문자 공개 이유 분명..노골적 권력투쟁"
- 전북 남원 24개 학교, 식중독 의심환자 10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