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ACC "청소년 예비전문인교육…창작워크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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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비전문인교육과 창작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기획자·건축가 과정으로 구성된 청소년 예비전문인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로 관련 정보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창작워크숍은 창·제작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급 수준인 이번 프로그램은 15일부터 사흘간 2D 그래픽 교육으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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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예비전문인교육과 창작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기획자·건축가 과정으로 구성된 청소년 예비전문인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로 관련 정보를 얻는 프로그램이다.
공연기획자 과정은 23~26일, 건축가 과정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청소년 창작워크숍은 창·제작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발광다이오드(LED) 무드등, 스탠드,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ACC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광주디자인진흥원, 2D그래픽·3D모델링 과정 운영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임동디지털창작소에서 '2D그래픽·3D모델링'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급 수준인 이번 프로그램은 15일부터 사흘간 2D 그래픽 교육으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자는 2D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직접 디자인하고 아크릴 스탠드와 아트포스터를 출력한다.
22일부터 4일간은 3D 모델링 교육, 퓨전 360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접 설계한 작품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임동디지털창작소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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