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친환경 관람문화 조성, 후반기 시작부터 랜더스필드 매점 다회용기 사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가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후반기 홈경기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식음료 매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SSG는 올시즌부터 야구장 내 친환경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및 녹색연합과 함께 식음료 매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상호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SSG 랜더스가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후반기 홈경기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식음료 매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다.
SSG는 올시즌부터 야구장 내 친환경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및 녹색연합과 함께 식음료 매점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상호업무 협약을 맺었다.
SSG는 이번 협약으로 인천SSG랜더스필드에 여러 차례 사용이 가능한 다회용기가 도입됨에 따라 야구장 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의 상당량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SSG는 야구장 내 22개의 식음료 매장에서 총 1만5000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며 컵, 그릇, 받침대 등을 구비해 관람객들의 편의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관람객들의 반납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야구장 곳곳에 27개의 반납함을 설치했다.
한편 SSG는 올시즌 투명PET병 자동 분리배출이 가능한 ‘랜필PET봇’을 도입한바 있으며, 인천SSG랜더스필드 내 쓰레기통 추가 설치, 쓰레기 분리배출 유도 음성 안내 송출, 경기 중 재활용 쓰레기 미리 배출 등 친환경 스포츠 관람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발리 태양 아래 매혹의 백리스룩
- 현아·용준형 부부되나? 10월 11일 결혼설에 “확인 중”
- ‘파격 비키니’ 포미닛 허가윤, 금수저설에 입 열었다...은퇴설도 부인
- 54세 심현섭, 열애 80일만 결혼까지? “프러포즈 반지 갖고다닌다” (조선의 사랑꾼)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37세 사망…동료 추모물결
- 효린, 애니메이션을 찢고나왔나? 인간 모아나 찰떡 컨셉트 화보 공개
- ‘007작전’ 방불케한 홍명보 선임…울산 구단주 대승적 결단→KFA 30분 뒤 발표 [SS비하인드]
- ‘전참시’ 송이 매니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박성광 아내 이솔이와 깜짝 만남
- 폭염 속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온열 질환으로 관객 4명 탈진 이송
- 김대호, 순수함과 초심 잃었나...“연출된 방송 모습에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