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대표단, '연금 선진국' 노르웨이·스웨덴 방문

박은비 기자 2024. 7.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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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협회장과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NPK(뉴포트폴리오코리아) 대표단 14명이 노르웨이 오슬로와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서유석 협회장은 "이번 대표단은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자본시장 밸류업에 힘쓰고 있는 시기인 만큼 연금선진국인 북유럽 국가들의 선진 사례들을 직접 확인하고 시사점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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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선진사례 시사점 탐구"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협회장과 증권업계 최고경영자(CEO)들로 구성된 NPK(뉴포트폴리오코리아) 대표단 14명이 노르웨이 오슬로와 스웨덴 스톡홀름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방문기간은 이날부터 12일까지다. 대표단은 양국의 재무부와 국민연금, 금융그룹, 거래소 등을 만나 국내 자본시장의 밸류업을 위한 선진사례를 탐구하고 글로벌 투자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서유석 협회장은 "이번 대표단은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자본시장 밸류업에 힘쓰고 있는 시기인 만큼 연금선진국인 북유럽 국가들의 선진 사례들을 직접 확인하고 시사점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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