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인형 엄마 된다! ‘바비’ 마고 로비, 결혼 8년만 임신[할리웃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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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의 스타 마고 로비(34)가 엄마가 된다.
미국 매체 피플은 7일(현지시간) "배우 마고 로비가 프로듀서인 톰 액커리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라고 보도했다.
호주 출신인 마고 로비는 지난 2013년 영화 '스위트 프랑세즈' 촬영 중 프로듀서인 남편을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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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영화 ‘바비’의 스타 마고 로비(34)가 엄마가 된다.
미국 매체 피플은 7일(현지시간) “배우 마고 로비가 프로듀서인 톰 액커리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라고 보도했다.
마고 로비는 지난 6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코모 호수에서 보트에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과정에서 볼록한 아랫배가 포착되며 임신 소문이 돌았다.
호주 출신인 마고 로비는 지난 2013년 영화 ‘스위트 프랑세즈’ 촬영 중 프로듀서인 남편을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3년여의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마고 로비는 ‘어바웃타임’(2013) ‘빅쇼트’(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암스테르담’(2022)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바비 인형을 모티프로 한 영화 ‘바비’(2023 그레타 거윅 감독)에서 주인공 바비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 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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