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소리 줄여달라"는 옆 테이블 손님 폭행한 40대 구속

이수민 기자 2024. 7. 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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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8일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며 손님을 폭행한 혐의다.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혼자 식사 중이던 A 씨는 '소리를 줄여달라'는 옆 손님의 요구를 듣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폭행 등 전과 8범이라는 점 등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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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광주 서부경찰서/뉴스1DB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8일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5일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며 손님을 폭행한 혐의다.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혼자 식사 중이던 A 씨는 '소리를 줄여달라'는 옆 손님의 요구를 듣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가 폭행 등 전과 8범이라는 점 등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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