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17개동 찾아 주민과 타운홀 미팅

조명휘 기자 2024. 7. 8.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8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전임 구청장의 중도낙마에 따라 지난 4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김 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비전으로 내세우면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주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등을 5개 구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선화동부터 시작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8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 중구청 제공)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8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16일까지 진행된다.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전임 구청장의 중도낙마에 따라 지난 4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김 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비전으로 내세우면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주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등을 5개 구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구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