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17개동 찾아 주민과 타운홀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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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8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전임 구청장의 중도낙마에 따라 지난 4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김 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비전으로 내세우면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주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등을 5개 구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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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8일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타운홀 미팅은 16일까지 진행된다. 주민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전임 구청장의 중도낙마에 따라 지난 4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김 구청장은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를 비전으로 내세우면서 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주민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등을 5개 구정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구민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소리를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모두가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주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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