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이젠 부부되나? 10월 결혼설
김희원 기자 2024. 7. 8. 11:20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8일 YTN 보도에 따르면 현아와 용준형은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해당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포미닛, 비스트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 2010년에는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인연을 쌓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월 18일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 새 앨범 ‘애티튜드’(Attitude)를 내고 2년 만에 컴백했다. 용준형은 지난 3월 새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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