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서예가 차경규 전시회…10∼15일 성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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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예가 차경규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묵경 차경규 길을 묻다'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차경규 서예가는 전시에서 '묘법연화경', '금강경', '반야심경' 등 사경을 통해 불심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경규 서예가가 그간 국내외를 여행하며 모은 연적(硯滴) 소장품 100여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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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예가 차경규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묵경 차경규 길을 묻다'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차경규 서예가는 전시에서 '묘법연화경', '금강경', '반야심경' 등 사경을 통해 불심을 표현한다.
또 '단심가'와 '첨성대', '음주' 등 포은 정몽주 선생의 여러 작품을 예서와 전서 등 다양한 서체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경규 서예가가 그간 국내외를 여행하며 모은 연적(硯滴) 소장품 100여점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차경규 서예가는 1990년대 초반부터 붓을 잡았다.
40차례의 국내외 전시회 참여, 경남 미술대전 등 주요 대회 심사위원, 대한민국 서예대전 삼체상과 성산미술대전 우수상 수상 등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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