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국립김해박물관 '뮤지엄 스테이지'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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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민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엄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뮤지엄 스테이지는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선보이는 여름맞이 가족 공연 프로그램으로 7·8월에 가족음악극 '싸운드 써커스'와 광대뮤지컬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광대뮤지컬 '돈키호테'는 다수의 유명 축제 초청작 선정 및 수상 이력을 가진 공연예술전문단체 '극단21'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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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국립김해박물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민에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뮤지엄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뮤지엄 스테이지는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선보이는 여름맞이 가족 공연 프로그램으로 7·8월에 가족음악극 ‘싸운드 써커스’와 광대뮤지컬 ‘돈키호테’를 공연한다.
싸운드 써커스는 환경을 예술의 장르로 구분하고 창작하는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 ‘유상통 프로젝트’의 대표 콘텐츠로 쓰레기로 리듬과 박자를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연예술을 만날 수 있다. 7월13일 오후 2시 1회 공연한다.
광대뮤지컬 ‘돈키호테’는 다수의 유명 축제 초청작 선정 및 수상 이력을 가진 공연예술전문단체 ‘극단21’의 대표작이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극단21은 돈키호테를 통해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는 광대들의 이야기, 이 세상의 돈키호테를 꿈꾸는 모든 산초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8월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30분 2회 공연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김해시는 경남도와 함께 도내 거주·재직 중인 청년의 자산 형성 지원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8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매월 청년이 20만원을 적립하면 경남도와 김해시가 각 10만원씩 20만원을 추가 적립해 2년 후 만기금 960만원과 이자를 청년 근로자에게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의 정책 수요를 반영해 참여 대상을 중소기업에서 모든 사업장 재직 청년으로 확대했고 제출 서류도 간소화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 청년으로 월평균 소득 289만원 이하,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인 근로자가 해당되며 지원 대상은 심사를 거쳐 10월 중 확정한다.
올해 김해시 모집인원은 65명이며 매년 신규 대상자를 뽑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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