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 여사 이제라도 사과‥한동훈 문자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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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김 여사는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한 후보는 모든 메시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원내대변인 브리핑에서 "집권여당의 전당대회가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한 공세뿐"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국민께 사과하고 싶었다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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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김 여사는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한 후보는 모든 메시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원내대변인 브리핑에서 "집권여당의 전당대회가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위한 공세뿐"이라며 "김건희 여사가 국민께 사과하고 싶었다면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 후보를 향해 "부적절한 내용이라면 마땅히 메시지를 공개하고 국민의 판단을 구해야 한다"며 "검사 시절 김 여사와 주고받았다는 수백 건 카카오톡도 공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민생이 파탄 지경인데 친윤-비윤 한가한 세력다툼으로 줄 세우기 한다"며 "말 그대로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500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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