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아픔 딛고 건강하게 출산..."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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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의 아픔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은 김윤지가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김윤지는 SNS를 통해 아이를 위해 꾸민 방을 공개하면서 출산 소감을 밝혔다.
앞서 김윤지는 지난 4월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김윤지는 임신 소식 외에도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는 가슴 아픈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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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유산의 아픔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은 김윤지가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일 김윤지는 SNS를 통해 아이를 위해 꾸민 방을 공개하면서 출산 소감을 밝혔다.
김윤지는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애정 어린 첫 인사를 전했다.
앞서 김윤지는 지난 4월 방송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김윤지는 임신 소식 외에도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는 가슴 아픈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방송에서 왜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았냐는 시아버지 이상해의 물음에 김윤지 남편 최우성 씨는 "작년에 조금 슬픈 일이 있었다. (김윤지가) 너무 힘들어 했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어 김윤지는 "너무 힘들었다. 마음이 치유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10월에 다시 용기를 가져 시험관을 시도해서 감사하게도 착착이가 저희에게 와줬다. 저희의 3년 넘는 여정이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이후 김윤지는 SNS를 통해서 임신 중에도 꾸준히 운동에 임하는 등 건강한 근황을 알려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사진=김윤지 SNS,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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