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생명이음청진기 사업 의료기관 38개소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구는 우울증 검사, 심층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마음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총 8회의 심층 상담 이후 추가적인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강동구보건소 또는 강동구 정신건강복지 센터를 통해 상담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고, 우울증 치료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구민은 강동구 특화사업인 '생명존중두드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우울증 검사, 심층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마음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동네의원에서 우울증 검사나 상담을 진행하는 ‘생명이음청진기 사업’은 지난해 대비 25개소를 확대해 총 38개 1차 의료기관에서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의료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우울증 검사 후 전문 상담가를 통한 심리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된다.
총 8회의 심층 상담 이후 추가적인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강동구보건소 또는 강동구 정신건강복지 센터를 통해 상담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고, 우울증 치료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구민은 강동구 특화사업인 ‘생명존중두드림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안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청 사고 유족에게 날아든 80만원…“시신 현장 수습비”
- “한남동 빌라 동거설, 쌍둥이 임신설”…김승수·양정아 반응이
- 이요원 “23살에 결혼했다”…남편 닮은 막내아들 자랑
- 유재석 ‘억대 슈퍼카’ 산 이유…“아기 태운 황정민 보고 반했다”
- “韓아이돌만 방석 없이 끼어 앉았다?”…돌체앤가바나 ‘인종차별’ 논란
- 엄정화 “남친 생겼어요” 깜짝 고백…팬들 “저도 좋아하는 남자”
- “분노한 민심”…북한, 尹 탄핵청원 100만명 돌파 보도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원대 사기당했다”
- 16살 임신, 37살 할머니여도 ‘당당’…흙수저女, ‘2인자’ 된 사연
- 고아성, 母 3주기 추모 “엄마가 내 일부 가져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