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안효섭과 한솥밥…더프레젠트컴퍼니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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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안효섭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신세경이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안효섭이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2022년 공동 설립한 회사다.
그가 새로이 선택한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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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데뷔…최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와 결별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신세경이 안효섭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8일 "신세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재능과 인품을 두루 갖춘 신세경이 새롭게 여러 활동과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안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안효섭이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2022년 공동 설립한 회사다.
신세경은 2021년부터 3년간 아이유가 소속된 EDAM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었으나 지난 4일 이곳을 떠났다. 그가 새로이 선택한 더프레젠트컴퍼니는 설립 이후 지난 2년간 새로운 배우를 영입하지 않았다. 그만큼 배우 영입을 위해 많은 공을 들이던 차에 신세경과 인연을 맺게 됐다.
신세경은 1998년 서태지의 'Take 5(테이크 5)'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천명공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비롯해 영화 '푸른소금' '타짜: 신의 손'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JTBC 드라마 '런 온'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신세경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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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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