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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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일 'Global Top 10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CDMO)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밝히며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식을 열었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내 1공장, 2공장 및 3공장을 각각 2025년, 2027년, 2029년 준공하고 2030년부터는 최대 360,000 L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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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일 'Global Top 10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CDMO)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밝히며 송도 바이오 캠퍼스 착공식을 열었다.
롯데 바이오로직스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 내 1공장, 2공장 및 3공장을 각각 2025년, 2027년, 2029년 준공하고 2030년부터는 최대 360,000 L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 시설을 가동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바이오 생태계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바이오 벤처 이니셔티브 조성 및 기술협력을 위한 플랫폼 제공을 확대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단지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정일영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하였고, 협력 기업으로는 메틀러 토레도 코리아 이동규 대표이사 등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메틀러 토레도 코리아는 바이오 의약품의 R&D 및 Production & Processing 등 의약품 연구개발부터 생산 전반에 걸친 분석 및 측정장비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메틀러 토레도 마케팅 관계자는 "롯데 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CDMO으로의 성장을 기대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연구 솔루션 지원, 생산성 극대화 등 협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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