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제조업체에 물류비 최대 3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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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관내 제조업체들의 물류비 부담 완화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에 공장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에 사용한 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명자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물류비 지원사업이 관내 제조업체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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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관내 제조업체들의 물류비 부담 완화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에 공장등록을 하고 신청일 현재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에 사용한 물류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전년도 수혜기업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속적인 물류비 지원을 통한 관내 제조업체들의 경영여건 개선과 성장동력 마련이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 기간 내 사용한 물류비의 지출증빙서류를 첨부해 경북경제진흥원 북부지소로 신청하면 된다.
김명자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이번 물류비 지원사업이 관내 제조업체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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