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소속사 측 "확인 중"

김현희 기자 2024. 7. 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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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8일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11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2일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Attitude)를 내고 가요계에 2년 만에 컴백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용준형은 지난 3월25일 발매한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로 전 세계 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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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현아. /사진=스포츠한국 DB,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8일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11일 서울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며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결혼 이후 더욱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각자의 소셜 미디어에 함께 손잡고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발표한 뒤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2일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Attitude)를 내고 가요계에 2년 만에 컴백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용준형은 지난 3월25일 발매한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로 전 세계 6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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