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3경기 차' SSG-롯데, 주중 3연전.. 중위권 다툼의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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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SSG 랜더스와 8위 롯데 자이언츠가 인천에서 주중 3연전을 벌인다.
SSG와 롯데의 격차는 단 3경기다.
3·4월을 최하위(승률 0.276·8승 21패 1무)로 마친 롯데는 5월 승률 3위(0.565·13승 10패 1무), 6월 승률 1위(0.609·14승 9패 1무)에 오르며 중위권과 격차를 좁혔다.
롯데를 포함한 하위권 팀은 5위 SSG와 격차를 의식하며 순위표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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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와 롯데의 격차는 단 3경기다. 경기의 결과는 중위권 다툼의 변곡점이 될 수 있다.
3·4월을 최하위(승률 0.276·8승 21패 1무)로 마친 롯데는 5월 승률 3위(0.565·13승 10패 1무), 6월 승률 1위(0.609·14승 9패 1무)에 오르며 중위권과 격차를 좁혔다.
SSG는 시즌 내내 승률 0.500을 오르락내리락하며 5위에서 버티고 있다.
롯데를 포함한 하위권 팀은 5위 SSG와 격차를 의식하며 순위표를 본다.
전반기 롯데와 맞대결에서 4승 3패로 근소하게 앞선 SSG는 후반기 첫 3연전에서도 우위를 점해야 롯데의 추격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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