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대전시의원, 징계 앞두고 국민의힘 탈당

정민지 기자 2024. 7. 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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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30대 여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 대전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8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최근 성추행 의혹을 받는 대전시의회 A 의원은 지난 5일 시당에 탈당계를 제출, 탈당 처리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는 A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 9일 출석을 통보한 바 있다.

앞서 A 의원은 지난 2월 총선 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30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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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대전시의회

총선 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30대 여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 대전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탈당하면 당내 징계 절차를 밟을 수 없는 만큼 '꼼수 탈당'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8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따르면 최근 성추행 의혹을 받는 대전시의회 A 의원은 지난 5일 시당에 탈당계를 제출, 탈당 처리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는 A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시작, 9일 출석을 통보한 바 있다.

하지만 A 의원이 징계 처분을 앞두고 탈당하면서 징계 절차도 멈추게 됐다.

앞서 A 의원은 지난 2월 총선 캠프에서 함께 일했던 30대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해당 의원은 지난해에도 시의회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아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부터 당원권 정지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등 지역 정치권과 여성단체 등은 A 의원의 사퇴를 촉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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