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소속사 측 "사실 확인 중"[공식]

김준석 2024. 7.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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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8일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1월 현아와 용준형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 중임을 직접 밝혔다.

이후 용준형은 유료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며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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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8일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용준형의 소속사인 블랙메이드 관계자는 "사실을 확인 후 입장을 내겠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1월 현아와 용준형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열애 중임을 직접 밝혔다.

이후 용준형은 유료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며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에는 얼굴을 가리지 않고 함께 방콕 여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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