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부활' 부상 이긴 세일, '6년 만에 올스타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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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부상에 신음하지 않고 있는 크리스 세일(3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무려 6년 만에 다시 올스타로 선정되는 감격을 누렸다.
하지만 세일은 2018년을 끝으로 몰락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세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몸 상태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세일은 전반기 성적으로 애틀란타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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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부상에 신음하지 않고 있는 크리스 세일(3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무려 6년 만에 다시 올스타로 선정되는 감격을 누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이하 한국시각) 2024 올스타전 투수와 백업 야수를 발표했다. 세일은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세일은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까지 고려되고 있다. 6년 만에 올스타전 출전을 확정 지은 초특급 선수라는 스토리가 있다.
하지만 세일은 2018년을 끝으로 몰락의 길을 걸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단 56경기에 등판한 것.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도 받았다.
이에 세일의 전성기는 지나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 하지만 세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몸 상태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안정감 있는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세일은 지난달 초 4이닝 8실점으로 급격하게 상승한 시즌 평균자책점을 다시 2.71까지 낮췄다.
하지만 세일은 전반기 성적으로 애틀란타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애틀란타와 세일의 계약은 2년-3800만 달러. 보스턴의 연봉 보조는 1700만 달러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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