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2주 연속 ‘K탑스타’ 1위...‘트롯바비’ 홍지윤, 적수 없는 ‘차세대 트로트 여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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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홍지윤이 적수 없는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첫 주(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트로트 남자 부문'과 '트로트 여자 부문' 1위의 자리는 박지현과 홍지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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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지현과 홍지윤이 적수 없는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첫 주(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트로트 남자 부문’과 ‘트로트 여자 부문’ 1위의 자리는 박지현과 홍지윤에게 돌아갔다.
박지현은 득표율 47.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1위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득표율 44.6%를 받은 영탁에게 돌아갔다. 진해성은 득표율 7.8%로 3위를 차지했다. 득표율 57.3%를 기록하며 오른 홍지윤은 3주 연속 ‘3회차 트로트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강혜연은 41.5%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트로트 여제 송가인은 0.5%로 3위에 머물렀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됐다.
새롭게 ‘K탑스타’ 앱에는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시원한 보이스와 돋보이는 비주얼, 뛰어난 무대 매너로 최종 2위인 선(善)에 오르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고 있는 박지현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하며 ‘예능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트롯바비’로 유명한 홍지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반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장윤정, 송가인을 이을 차세대 트로트 여제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초 신나는 드럼비트와 베이스, 귀를 사로잡는 신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 곡 ‘가보자GO’를 발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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