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2주 연속 ‘K탑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2위는 영탁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7. 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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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2주 연속 'K탑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첫 주(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트로트 남자 부문' 1위의 자리는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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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2주 연속 ‘K탑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영탁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첫 주(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트로트 남자 부문’ 1위의 자리는 박지현에게 돌아갔다.

박지현은 득표율 47.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1위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득표율 44.6%를 받은 영탁에게 돌아갔다. 진해성은 득표율 7.8%로 3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2주 연속 ‘K탑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영탁이 그 뒤를 바짝 쫓았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투표를 진행됐다. 새롭게 ‘K탑스타’ 앱에는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시원한 보이스와 돋보이는 비주얼, 뛰어난 무대 매너로 최종 2위인 선(善)에 오르며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고 있는 박지현은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하며 ‘예능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트롯 만수르’ 특집에서는 러블리한 멘트와 가창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키며 ‘러블리 만수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도 설레게 한 바 있다.

반면 경기도 김포로 ‘자업자득 여행’을 떠난 TOP7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다뤘던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꾸밈없는 진솔한 매력은 물론 물로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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