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엔터, '2025년 데뷔' 보이그룹 공개 오디션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보이그룹 론칭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된 스타쉽은 오디션 '2025 뉴키즈 온 더 스타쉽'을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2025 뉴키즈 온 더 스타쉽'은 스타쉽의 새 보이그룹 론칭을 위한 오디션으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대에 걸맞은 새로운 아이들을 찾는다'는 주제 아래, 2003~2010년 출생한 남자라면 전 세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늘(8일)부터 24일(수)까지로, 1차 온라인 오디션 접수는 자기소개 영상과 함께 지원 분야 보컬, 랩, 댄스, 연기 중 1개 이상의 영상 첨부가 필수다. 2차 오프라인 현장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상세 일정과 장소를 개별 통보한다.

최종 합격자에겐 스타쉽 엔터 사상 가장 빠른 데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데뷔를 목표로 하는 오디션인 만큼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매력'과 '끼'를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가 기대된다.

'2025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타쉽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