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정무역 활성화 정책토론회…"현안·과제 등 점검"

정일형 기자 2024. 7.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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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공정무역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의 공정무역 마을운동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진행은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이 좌장을 맡고, 장승권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여 '공정무역 마을운동의 의미와 성과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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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부천시 공정무역 정책토론회 포스터. (사진은 부천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오는 9일 오후 3시부터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공정무역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정무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의 공정무역 마을운동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공정무역의 현안을 알아보고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17년 공정무역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다. 이후, 부천공정무역협의회와 함께 대학과 사회적기업 등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과 캠페인, 판매처 확대 등의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토론회 진행은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이 좌장을 맡고, 장승권 성공회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여 ‘공정무역 마을운동의 의미와 성과 그리고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부천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포스터에 있는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의 공정무역도시로서 인증을 받았다. 지속가능한 공정무역도시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정무역제품 판로개척 및 소비 촉진, 공정무역 커뮤니티 확대 등 활성화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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